베리 뉴 티볼리 중고차 품위있는 모습
베리 뉴 티볼리 중고차 품위있는 모습

다른 날에는 알람이 있어야 일어날 수 있는
경우가 많은데 오늘은 어쩐지 눈이 가뿐하게
떠지더라고요! 그래서 아침부터 기분 좋게
산책을 갔다 왔는데요, 공원을 한 바퀴 돌고 오니
기분이 아주 좋아지더라고요 초록초록한 공원은
사람의 기분을 참 좋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~
저도 자연을 좋아하고 자주 보러 다니는 편인데,
요즘은 바빠서 자주 보러 다니지를 못했거든요
이번에 차를 사고 나면 더 자주 놀러 다니려고
베리 뉴 티볼리 중고를 알아보고 있어요


LED포그램프로 선명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
디자인을 느껴 볼 수 있었고요 상태도 그럭저럭
말끔하게 보이더라고요 마치 갑옷을 입고 있는
것 같은 씩씩해보이는 모습에 보면서도
새삼스럽게 한 번 더 반하게 되는 기분이었어요
색상은 화이트였고, 문제가 있는 부분이 있는지
살펴보았는데 눈에 걸리는 부분은 없더라고요

엔진룸을 살피면서 문제가 있는 기색이
있는지를 살펴보았어요 평소에는 잘 열지 않게
되는 부분이라 생각지 못한 문제가 발견되는
경우도 많은데, 제가 찾아보니 딱히 그런 것은
찾아볼 수 없더라고요 앞으로도 두고두고
주행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불안한
마음이 조금 가시더라고요

실내는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이었어요 문을
닫으면 외부 소음도 잘 들리지 않아서 더욱
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이었는데요 제가
느끼기에는 차고도 높은 편이고 시야도 잘
보이는 편이었기 때문에 안에 들어가 있으면서
불편하다는 생각은 딱히 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

어둠 속에서도 계기판 부분이 조명으로
빛나고 있어서 식별을 해볼 수 있었어요
야간이라고 해도 달리는 동안에는 계속해서
과속하지 않게 속도 체크, 연료 체크, 열려
있는 부분이 없는지도 체크해야 하기 때문에
한번씩 확인을 해보았는데 눈에 잘
들어오니까 확인을 하기도 용이하더라고요

중앙의 육각형 디자인이 더욱 묵직한
무게감을 더해주고 있는 스티어링 휠이었어요
각진 디자인이 더 포멀하고 멋있어 보이는
느낌을 살려주고 있더라고요 그립감도 크게
불편한 부분 없이 잘 조작을 할 수 있었다고
생각해요 인테리어도 요란하지 않고 은은한
절제된 멋이 있어서 마음에 들었는데요

올 블랙으로 차분한 디자인을 자랑하고 있는
센터페시아도 통일성 있어 보여서 좋더라고요
적당한 크기의 디스플레이가 달려 있고,
필요한 기능들은 대부분 갖추고 있는
무난한 버튼구성까지 사용하는 데 문제 있어
보이는 부분도 없어서 좋았어요!

운전석 시트가 푹신한 느낌을 가지고 있어서
한번 앉으면 일어나기 싫다는 생각이
들더라고요 시트도 구석 구석 잘 둘러보면서
혹시 찢어진 부분이 있는지, 안의 내용물이
드러나지는 않았는지 확인을 해 보았는데
네 곳 모두 아직은 괜찮은 상태였어요 잘못된
관리로 인한 문제점도 아직은 찾아볼 수 없는
상태였기 때문에, 보기에도 더 쾌적해
보이는 모습을 자랑하고 있었고요

2열까지 넉넉한 공간을 갖추고 있다는
점에서 티볼리 중고가 높게 평가를 받는 것
같더라고요 요즘은 가족끼리 놀러다니는
분들이 많으니까, 다른 사람을 태울 수 있을 정도로
공간이 넉넉한 차량을 선호하게 되는 것 같아요

기어박스도 오토미션으로 작동하는 기어가
갖추어져 있고 세로형으로 길게 되어 있는
디자인까지 똑부러지는 멋이 있어서 좋았어요
은색의 색상이 블랙과도 잘 어우러지는
느낌으로, 인테리어와도 조화로운 편이었고요

다이얼을 통해서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데,
온도를 높여도 추울 때는 열선을 틀어서 안을
따뜻하게 해볼 수 있었어요 반대로 통풍
시트를 통해 여름철 땀 차지 않게 하는 것도
가능했고요 깜박이 작동도 잘 되고 있어서
나무랄 데가 없어 보였어요


그 다음으로 제가 확인해보았던 부분이
네비게이션인데요 저도 타지로 놀러 가는
일이 많아서 여러 기능이 많으면 좋겠다고
생각했는데, 화면도 넓고 편의를 위한 소소한
기능들이 많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후진을
할 때는 후방카메라를 통해서 나아갈 방향을
미리 보고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하는
요소가 있으면 충분히 미리 알아볼 수
있겠더라고요 특히 주차를 어려워 하는
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능일 것 같아요!

룸미러는 ECM으로 갖추어져 있었고
베리 뉴 티볼리 중고 안에 블랙박스까지 달려
있어서 지금도 사용해 볼 수 있게 되어 있었어요
사용해 보니까 정상적으로 작동도
잘 되고 있어서, 굳이 다른 것으로 바꿀
필요를 느끼지 못하겠더라고요

실내를 환기하고 싶을 때는 창문을 여는 것도
가능하지만, 썬루프를 열어서 환기를 해도
된다면서 여는 모습을 보여주셨는데요
큰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
훨씬 나은 것 같아요 하늘을 볼 수도 있어서
바람 쐬러 달려갈 때도 좋을 것 같고요


핸들 열선, 전동 시트 등 여러 가지 편리한
기능들을 가지고 있어서 보면 볼수록 이거
참 괜찮게 잘 나왔다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
그렇다고 해서 상태가 너무 오래된 것도
아니고, 디자인도 잘 나온 편이라서 두루두루
마음에 드는 부분이 많았어요 도어트림도
블랙과 그레이의 무채색으로 통일이 되어
있어서 딱 포멀한 느낌이 괜찮더라고요

그동안 얼마나 험하게 달렸는지 바퀴를 보면
대강 파악을 할 수 있는데, 이번 경우에는
트레드도 많이 닳아 있지 않고 그 밖에 큰
문제도 보이지 않는 것이 그닥 험하게
사용하지 않은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
쌍용 베리 뉴 티볼리 가솔린 중고는 2020년
연식으로 50,026km를 지금까지 달렸고
휘발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흰색 차량이었는데요,
주행거리는 56,026km였고 가격은
1,010만원이라는 것도 관심이 있는
분들을 위해 잊지 않고 적어두도록 할게요